이야기

연천 여행 당일치기1(세라비 한옥카페)

T0MMY 2022. 1. 2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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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여행을 1월9일 쯤 내가 전역했던 군부대가 있는 연천으로 여행을 가게 됐다. 시간이 많이 지나서 인지 개발도 많이 되었고 많은 변화가 있었다.

식사를 마치고 오후쯤 도착하여 연천 세라비 한옥카페를 방문하였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주위를 둘러보니 엄청난 크기 였다. 카페를 들어가기 위해 앞쪽에 한옥으로 향했다. 엄청난 양의 장독대들이 반겨주었다.

영하의 날씨라 추워서 마실것을 주문하고 방안에 들어가 쉴곳을 찾았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해서 안쪽에 거의 사람들이 차 있었는데 족욕하는곳이 비어 있어 그곳으로 자리를 정했다. 발을 담근 사진은 찍지 못하고; 내부에 사진들만 사진을 찍게 되었다.

족욕기가 6개 정도 설치 되어 있고 3곳은 아줌머니들이 자리를 잡고 계셨다. 천장에 냉온풍기가 설치되어있어 따뜻하게 족욕하고 음료를 마실수 있었다. 

내부 시설과 그림들 좋은 글귀가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기 충분하였다. 잠시나마 삶의 여유를 즐길수 있어서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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